12월 6일 설교말씀 - 생명나무의 은혜[창3:22~24]
2009-12-08 02:26:42
관리자
조회수 68
하나님께서는 너무 좋은 환경가운데 우리 첫 사람, 아담과 하와를 에덴에 살게 하셨습니다. 그들은 얼마나 행복했겠습니까? 그런데 그 행복을 지키는 한 기둥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선악과'나무입니다.
그리고 하나의 제한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이 나무는 '하나님을 생각'하게 하는 나무였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하나님이 나의 인생에 주인임을 확인시켜주는 나무입니다. 하지만 인간의 끝없는 유혹과 호기심으로 선악을 알게 하는 열매를 먹었습니다. 그 결과 1)하나님과의 교제를 잃어버리고 영적 침체에 빠지게 되었고, 2) 선악에 대한 눈(비판적인 시각에 눈)이 밝아지게 됩니다. 이런 범죄한 아담에게 하나님은 찾아오셔서 물으십니다.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고 묻고 계십니다. 이 물음은 하나님을 거역하고 죄를 범한 인간에게 하나님께서 직접 찾아오셔서 물으신 '최초의 질문'입니다. 이 질문은 서 있어야 할 자리에 있지 않음을 깨닫게 하시려고 물으신 질문입니다. 아담의 반응은 1)하나님의 얼굴을 피하고 숨기 시작합니다. 2) 두려워합니다. 3) 핑계와 변명을 합니다.
죄를 지어 죽게 된 아담과 하와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은 이런 범죄한 아담과 하와에게 가죽옷을 지어 입히셨고, 생명나무를 숨기셨으며, 에덴동산을 폐쇄시켰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에덴동산에서 쫓아내셨지만 다시 불러 오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담과 하와의 원죄를 없애야 했습니다. 이 과정이 몇 천년 걸리고 힘들고 어려웠지만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인류를 구원하고 아담의 원죄를 치유할 수 있는 메시야를 준비시켜 놓으셨습니다. 십자가의 구속의 사건입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내 안에 있는 아담의 원죄가 근본적으로 없어지고 예수님이 주시는 과실을 먹게 되는 것입니다. 이 과일이 생명나무 과일입니다.
어떻게 생명나무를 선택할 것인가?
1) 십자가를 경험하십시오.
십자가를 경험한다는 것은 옛사람 중심 - 선악에 대한 눈이 밝아짐(3:5절) 선과 악을 알게 하는 판단의 눈, 유달리 비판적인 시각에 눈이 밝아져 원망, 불평, 짜증, 저주, 남에 대한 판단과 비판, 늘 신앙생활이 비판적이고 부정적이고 공격적이고 회의적이며, 자기 의지, 자기 경험, 자기 소신, 자기 결정과 판단대로 살고자 함 - 의 신앙생활에서 새 사람 중심의 신앙생활로 바꾸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신앙생활의 중심이동이 이루어짐을 의미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죄의 본성을 십자가에 못 박고 행위까지도 못 박아야 합니다.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전15:31)의 바울의 고백과 같이 내 자아를 십자가에 묻어둠을 의미합니다.
2) 로드십 신앙을 소유하십시오.
로드십 신앙이 무엇입니까? 주님을 주인으로 삼고 왕으로 삼는다는 의미입니다.
3) 선악중심을 생명중심으로 가치관과 우선순위를 두십시오.
우리에게 생명보다 중요한 것은 세상에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막8:36~37)
선악중심의 삶은 옳고 그름을 논하는 삶입니다. 분석하고 판단하는 생활입니다.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의 자아입니다.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창3:6)에 현혹되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뿐인 것입니다. 이것이 선악과 나무 열매의 결과입니다. 그러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 - 생명나무를 선택한 자 - 는 영원히 거하느니라"(요한 1서 2:15~17)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에게는 제2의 생명나무를 보내주셨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대림절 둘째 주일 이 땅의 생명나무로 오실 아기 예수님을 기다리는 절기에 우리의 삶이 선악과의 삶으로 살아야하는지 아니면님 생명나무열매의 삶을 살아야하는지 결정해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의 선택입니다.
여러분들은 무엇을 선택하시겠습니까?
그리고 하나의 제한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이 나무는 '하나님을 생각'하게 하는 나무였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하나님이 나의 인생에 주인임을 확인시켜주는 나무입니다. 하지만 인간의 끝없는 유혹과 호기심으로 선악을 알게 하는 열매를 먹었습니다. 그 결과 1)하나님과의 교제를 잃어버리고 영적 침체에 빠지게 되었고, 2) 선악에 대한 눈(비판적인 시각에 눈)이 밝아지게 됩니다. 이런 범죄한 아담에게 하나님은 찾아오셔서 물으십니다.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고 묻고 계십니다. 이 물음은 하나님을 거역하고 죄를 범한 인간에게 하나님께서 직접 찾아오셔서 물으신 '최초의 질문'입니다. 이 질문은 서 있어야 할 자리에 있지 않음을 깨닫게 하시려고 물으신 질문입니다. 아담의 반응은 1)하나님의 얼굴을 피하고 숨기 시작합니다. 2) 두려워합니다. 3) 핑계와 변명을 합니다.
죄를 지어 죽게 된 아담과 하와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은 이런 범죄한 아담과 하와에게 가죽옷을 지어 입히셨고, 생명나무를 숨기셨으며, 에덴동산을 폐쇄시켰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에덴동산에서 쫓아내셨지만 다시 불러 오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담과 하와의 원죄를 없애야 했습니다. 이 과정이 몇 천년 걸리고 힘들고 어려웠지만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인류를 구원하고 아담의 원죄를 치유할 수 있는 메시야를 준비시켜 놓으셨습니다. 십자가의 구속의 사건입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내 안에 있는 아담의 원죄가 근본적으로 없어지고 예수님이 주시는 과실을 먹게 되는 것입니다. 이 과일이 생명나무 과일입니다.
어떻게 생명나무를 선택할 것인가?
1) 십자가를 경험하십시오.
십자가를 경험한다는 것은 옛사람 중심 - 선악에 대한 눈이 밝아짐(3:5절) 선과 악을 알게 하는 판단의 눈, 유달리 비판적인 시각에 눈이 밝아져 원망, 불평, 짜증, 저주, 남에 대한 판단과 비판, 늘 신앙생활이 비판적이고 부정적이고 공격적이고 회의적이며, 자기 의지, 자기 경험, 자기 소신, 자기 결정과 판단대로 살고자 함 - 의 신앙생활에서 새 사람 중심의 신앙생활로 바꾸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신앙생활의 중심이동이 이루어짐을 의미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죄의 본성을 십자가에 못 박고 행위까지도 못 박아야 합니다.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전15:31)의 바울의 고백과 같이 내 자아를 십자가에 묻어둠을 의미합니다.
2) 로드십 신앙을 소유하십시오.
로드십 신앙이 무엇입니까? 주님을 주인으로 삼고 왕으로 삼는다는 의미입니다.
3) 선악중심을 생명중심으로 가치관과 우선순위를 두십시오.
우리에게 생명보다 중요한 것은 세상에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막8:36~37)
선악중심의 삶은 옳고 그름을 논하는 삶입니다. 분석하고 판단하는 생활입니다.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의 자아입니다.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창3:6)에 현혹되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뿐인 것입니다. 이것이 선악과 나무 열매의 결과입니다. 그러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 - 생명나무를 선택한 자 - 는 영원히 거하느니라"(요한 1서 2:15~17)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에게는 제2의 생명나무를 보내주셨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대림절 둘째 주일 이 땅의 생명나무로 오실 아기 예수님을 기다리는 절기에 우리의 삶이 선악과의 삶으로 살아야하는지 아니면님 생명나무열매의 삶을 살아야하는지 결정해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의 선택입니다.
여러분들은 무엇을 선택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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