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바 사역이란??
바나바사역은 사도행전 9장 26-31절에 나오는 예루살렘교회의 바나바가 회심한 사울을 교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왔던 것을 모델로 한 사역으로 새가족이 교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사도행전 9장 26절을 보면 사울이 회심 한 후 예루살렘에 가서 예수님의 제자들과 사귀고자 하였으나 모두들 사울의 제자 됨을 믿지 않았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루살렘교회 성도들이 예수 믿는 사람들을 핍박했던 사울의 과거로 인해 두려워했던 것이죠. 그 때 바나바가 기존교인들과 새가족 사울 사이에서 사울의 예수 만난 사건을 증거하며 사울이 교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그 결과 사울의 힘이 예루살렘교회에 더해져 예루살렘교회 뿐만 아니라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가고 부흥하게 되었습니다.
바나바 사역은??
바나바는 교회에 새로 들어온 사람인 사울을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그는 만났으며 그와 교제 했습니다. 그의 형편에 귀를 기울였으며 교인들에게 그를 대변하며 소개하였습니다. 그와 함께 온 교회 성도들이 화목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그로 하여금 주의 일을 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동역자가 되었습니다.
이처럼 중요한 사역에 헌신된 바나바팀은 교회에서 짝지어준 새가족을 만나서 교제하며 새가족의 정착을 위해 섬기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역들을 통해 저희 문성교회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고 한 예루살렘교회와 같은 놀라운 일들이 저희 교회 안에서 일어날 것을 기대하고 소망합니다.
